서울 강북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 가운데 전세가격 역시 올 상반기에 뚜렷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6월 셋째주 기준으로 집계한 서울지역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 1월 초에 비해 2.28% 오른 가운데 전용면적 60m²(제곱미터)이하 소형은 같은 기간 3.5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중랑구가 5.62%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은평구와 도봉구도 상승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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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6월 셋째주 기준으로 집계한 서울지역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 1월 초에 비해 2.28% 오른 가운데 전용면적 60m²(제곱미터)이하 소형은 같은 기간 3.5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중랑구가 5.62%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은평구와 도봉구도 상승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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