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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임송 매니저와 축하주…“못 먹어도 고”(전지적 참견 시점)
입력 2018-08-26 06:00 
박성광 임송매니저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개그맨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가 축하주를 마셧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임송 매니저의 정규직 전환 기념으로 고깃집을 찾았다.

박성광은 임송 매니저에게 어떻게 술을 먹냐”고 말하니 매니저는 보통 소맥을 먹는다. 맥주와 소주 1대1이다”고 전했다.

이후 둘이 먹는 스타일로 따라주기로 한 것. 박성광은 임송 매니저의 술을 보고 당황했다.

그는 술을 못 마신다며”라고 말하자 임송 매니저는 친구들과 먹을 때는 못 먹어도 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광은 난 이거 먹고 집에 갈 것 같아”고 말해 또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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