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차버린 스파이’ 4DX, 올 여름 더위 날리는 시원한 카체이싱

[MBN스타 안윤지 기자] ‘나를 차버린 스파이 4DX가 개봉해 화제다.

지난 22일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의 4DX가 개봉하며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나를 차버린 스파이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등 화려한 로케를 자랑할 뿐 아니라 특히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카체이싱은 4DX상영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필람 포인트다.

속도감 폭발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카체이싱부터 아슬아슬 진땀 나는 공중 플라이까지, 4DX로 그 통쾌함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현재 ‘나를 차버린 스파이 4DX는 전체 상영관 중에서도 독보적인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흥행 순항을 달리고 있다.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는 생일날 문자 이별 통보도 모자라 엿같은 미션까지 남긴 CIA 구남친 덕에, 얼떨결에 세계를 구할 스파이가 되어버린 오드리와 절친 모건의 무근본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상영중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