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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철, 한밤중 게와 추격전…날카로운 헌터의 면모(정글의 법칙)
입력 2018-08-24 23:19 
‘정글의 법칙’ 박정철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정글의 법칙 박정철이 게와 추격전을 벌였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박정철, 성훈이 식량을 구하기 위해 밤바다에 뛰어들었다.

이날 게와 추격전을 펼쳤던 박정철은 40살이 넘어 헤엄쳐서 게를 잡았다. 이렇게까지 먹고 살아야하나 싶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김병만과 박정철은 게 한 마리에 희망을 갖고, 꽃게탕을 끓여 먹기 위해 바다를 샅샅이 뒤졌다.

박정철은 게 두 마리를 한 번에 획득하며, 사냥꾼의 면모를 발산하기도 했다.

박정철은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굉장히 기분 좋은 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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