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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젊음의 비결? 젊은 친구들이 입는 옷 좋아해”(꽃보다 할배)
입력 2018-08-24 22:55 
‘꽃보다 할배’ 김용건 사진=tvN ‘꽃보다 할배’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꽃보다 할배 김용건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이하 ‘꽃보다 할배)에서는 김용건이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자유 여행을 즐겼다.

이날 김용건은 안구정화 좀 하겠다”라며 신발 가게로 향했다.

구두를 바라보던 김용건은 이런 스타일은 수년전에 내가 다 신어봤다”라며 나는 구두에 더 익숙해졌다. 아플 때도 있지만 멋이 있으니까”라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이어 그는 본격적인 쇼핑에 나섰고, 새 옷으로 바로 환복한 후 인증 사진을 찍었다.

김용건은 옷을 좋아하지만 젊은 친구들이 입는 옷을 좋아한다. 젊게 살고 싶다. ‘그래 김용건이니까 어울린다라고 인정받는 게 나를 힘나게 한다. 그게 내 젊음의 비결이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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