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하룡 “데뷔 40주년 디너쇼 ‘쑥스럽구먼’, 많은 이들 도움 받아”(제6회 부코페)
입력 2018-08-24 21:20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임하룡 사진=(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부산=MBN스타 김솔지 기자] 제6회 부코페 임하룡이 데뷔 40주년 디너쇼 ‘쑥스럽구먼을 소개했다.

2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는 제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BICF) 개막식이 개최됐다. 개그맨 김준현이 MC를 맡아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은 임하룡은 이날 갈라쇼에서 ‘나는야 젊은 오빠 무대를 꾸몄다.

이어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디너쇼 ‘쑥스럽구먼에 대해 힘든데 시도를 해봤다. 재주가 없는 사람인데 주위에서 정말 많이 도와주셨다”고 말했다.


임하룡은 전유성 선배님과 이홍렬, 엄용수, 오나미까지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서울에서 무난히 행사를 끝냈다”며 내일 디너쇼도 많이 오셔서 구경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하룡은 오는 25일 해운대그랜드호텔 컨벤션룸에서 데뷔 49주년 기념 디너쇼 ‘쑥스럽구먼을 진행한다.

올해 6회를 맞는 ‘부코페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10일 동안 해운대 그랜드호텔, 부산디자인센터 이벤트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신라스테이 해운대 볼룸,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 등에서 진행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