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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 ‘제6회 부코페’서 흥 폭발…“韓 코미디 많은 사랑 부탁”
입력 2018-08-24 20:42 
‘제6회 부코페’ 셀럽파이브 사진=MK스포츠
[부산=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셀럽파이브가 ‘제6회 부코페를 통해 부산시민들과 만났다.

2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는 제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BICF) 개막식이 개최됐다. 개그맨 김준현이 MC를 맡아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갈라쇼에서는 송은이, 신봉선, 김영희, 김신영, 안영미로 구성된 그룹 셀럽파이브의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아낌없이 흥을 폭발시키며 개막식의 열기를 더했다.

송은이는 부코페는 국제적인 큰 행사고 코미디언이라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잘 돼야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왔다”며 부코페가 매 회 잘 성장하고 있는데, 더욱더 많은 사랑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내년에도 와주실 거죠?”라며 부산시민들과 소통했고, 부산 출신 신봉선은 마음껏 즐기다 가시길 바란다. 대한민국 코미디 많은 사랑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희는 부산에 남자친구 있을 때 많이 왔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오늘 밤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코미디언 분들이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여러분들이 마음을 활짝 열고 보셔야 재미있을 것”이라며 마음도 열고, 가슴도 열어 달라”며 가슴을 여는 제스쳐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올해 6회를 맞는 ‘부코페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10일 동안 해운대 그랜드호텔, 부산디자인센터 이벤트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신라스테이 해운대 볼룸,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 등에서 진행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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