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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톡쇼’ 조영남, 무죄 판결 심경 고백 “바쁘면 조수 안 쓸 수가 없죠”
입력 2018-08-24 20: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조영남이 심경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는 대작 사기 혐의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조영남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조영남은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데에 대해 아직은 대법원 판결도 나야한다”며 또 한 가지 그림에 대한 판결이 남아있다. 이번 판결은 그림 20점에 대한 거고 앞으로 1점에 대한 기소가 남았다. 이번 판결 덕에 희망적으로 보는 거죠”라고 털어놨다.
이어 조영남은 앞으로는 독자적으로 하고 싶다”라면서도 심리적으로 그런 상태예요. 그런데 바쁘면 조수 안 쓸 수가 없죠”라고 열린 답변을 내놨다.
또 조영남은 이번 사건 덕분에 제가 미술한다는 게 잘 알려졌어요”라며 저를 지지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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