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총리 "태풍 `솔릭` 재산피해 성심껏 지원할 것"
입력 2018-08-24 16:5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태풍으로 인한 재산피해 복구를 성심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빠져나갔다"며 "중앙재해대책본부 비상근무는 오후 6시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종 1명, 부상 2명, 일시 대피 20세대 46명"이라며 "실종자의 무사귀환과 부상자의 조속한 쾌유를 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큰 피해가 예상됐던 태풍 '솔릭'은 전날 오후 11시께 전남 목포에 상륙해 호남과 충청, 강원 등 내륙지방을 지나면서 급격히 약화한 뒤 이날 오전 11시 전후 동해상으로 빠져나갔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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