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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채울, 첫 싱글 ‘오빠’ 발매…무한 반복 부르는 ‘꿀잼송’ 예약
입력 2018-08-24 16:27 
김대희 채울 신곡 발매 사진=JDB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첫 싱글 ‘오빠를 공개한다.

24일 JDB엔터테인먼트는 김대희가 오늘(24일) 채울의 첫 번째 싱글 ‘오빠에 참여해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오빠는 채울의 첫 번째 싱글로 달달한 사랑의 순간을 표현한 재밌는 댄스곡이다.

특히 김희철, 민경훈의 '후유증'과 '나비잠', 태연의 '들리나요', 버즈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와 '남자를 몰라' 등을 비롯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이상준이 작곡해 김대희와 어떤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만 불러 어디 안 간다 / 너흴 전부 사랑한다 / 다 똑같이 나눠주련다 / 이 오빤 너무 바빠와 같이 코믹한 가사가 덧입혀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

한편 채울은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비밀의 문 ‘마의 등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 예린의 새로운 활동명으로 발라드와 EDM 댄스를 넘나드는 새로운 콘셉트의 EP를 매달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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