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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공부구역 JSA’ 김구라·김성주, 문재인·김정은 변신 ‘눈길’
입력 2018-08-24 16:19  | 수정 2018-08-24 16: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김구라와 김성주의 ‘공동공부구역 JSA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오는 9월 11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수다로 통일-공동공부구역 JSA(이하 공동공부구역 JSA) 제작진은 24일 공식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지난 8월 진행된 ‘공동공부구역 JSA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파격 분장을 시도한 김구라와 김성주가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을 연상케 하는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단숨에 사로 잡는다. 김성주는 사람이 먼저다” 구라가 먼저다” 등 깨알 드립으로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9월 평양에서 열리는 정상회담과 함께 9월 11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 되는 ‘공동공부구역 JSA에는 탈북 등 진부한 이야기가 아닌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통일의 모든 것을 수다로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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