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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전, 男 300m 소총 3자세 금 획득…이원규는 동메달
입력 2018-08-24 15:30  | 수정 2018-08-31 16:05

2018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국가대표 최영전이 300m 소총 3자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최영전은 오늘(24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30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569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후세인 알하르비가 568점으로 차지했습니다.

최영전과 함께 출전한 이원규도 563점으로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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