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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헨리, 오스틴강과 헬스장 입성…‘스파르타 라이프’ 공개
입력 2018-08-24 15:03 
‘나혼자산다’ 헨리 사진=MBC
[MBN스타 안윤지 기자] ‘나혼자산다 가수 헨리가 스파르타 라이프를 공개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헨리가 화보 촬영을 앞두고 완벽한 핫바디를 만들기 위해 운동에 돌입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헨리의 절친 오스틴강과 매트는 그를 도와주기 위해 함께 헬스장으로 입성했다.

헨리의 고난도 운동 자세에 감탄을 자아낸 것도 잠시, 오스틴강이 이를 그대로 따라하자 헨리의 눈빛에는 강력한 동공지진이 일어났다고.

그때부터 시작된 미묘한 신경전에 매트까지 가세, 세 남자는 본격적으로 진정한 상남자 자리를 걸고 불꽃 튀는 경쟁을 시작했다.

특히 헨리는 오스틴강을 향해 이건 안 되네?”, 레이디스 퍼스트”라며 귀여운 도발을 감행하는가 하면 높은 천장에 달린 기구 때문에 뜻밖의 굴욕을 맛보는 등 폭소보장 막내 얼간이의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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