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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세호 해설위원 “김민정 선수, 경기 거듭될수록 경기력 상승세”
입력 2018-08-24 14:52 
김세호, 박경추, 허일후, 남유선 해설위원 사진=MBC
[MBN스타 신미래 기자] MBC는 오늘(24일) 대회 개막 6일째를 맞아 남자 축구와 태권도, 양궁 등을 중심으로 중계를 이어간다.

24일 오후 8시부터 중계될 수영에서는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김서영 선수의 금메달이 기대되고 있다.

남유선 해설위원은 김서영 선수는 올시즌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한 적이 있을 정도로 이 종목의 강자다. 일본 선수와 1위 다툼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충분히 기대해 볼 만 하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오후 3시부터는 김민정 관정혜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 사격 10m 공기권총 결선이 열린다.

김세호 해설위원은 김민정 선수의 경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만 3번째 경기다. 경기가 거듭될수록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는 게 보인다. 힘을 내주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MBC는 이날 오전 10시 50분부터 수영과 양궁, 사격 등을 중심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6일째 경기를 중계방송 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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