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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관련 유튜브 콘텐츠, 올해 25억뷰...글로벌 ‘톱20’ 진입
입력 2018-08-24 14:51  | 수정 2018-08-24 15: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관련 콘텐츠의 유튜브 조회수가 25억회를 돌파했다.
구글은 24일 해당 사실을 밝히며 이는 2018년 유튜브 조회수 기준으로 글로벌 아티스트 상위 20위 안에 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방탄소년단 관련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본 나라는 미국(2억8천300만회)이었고, 베트남(2억400만회), 멕시코(1억6천100만회), 한국(1억5천300만회), 브라질(1억4천900만회), 필리핀(1억2천만회) 등이 뒤를 이었다. 전체 조회수의 94%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특히 2012년 12월 개설된 방탄TV는 지난달 구독자 수 1천만 명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는 2015년 11월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한 지 3년도 채 되지 않아 10배 성장한 것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늘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를 공개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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