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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라디오’ 김상혁·우연석, 언니들 빈자리 채웠다 ‘특급 의리’
입력 2018-08-24 14:24 
‘언니네 라디오’ 김상혁 우연석 사진=‘송은이 김숙 언니네 라디오’ 인스타그램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클릭비 김상혁, 우연석이 ‘언니네 라디오에 특별 DJ로 출격했다.

24일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열일제쳐두고 언니네 긴급 디제이로 와주신 두분 클릭비 김상혁 우연석씨 오늘 송숙언니들 대신! 두시간 함께하실거예요 잠시 후 청취자분들과 함께하는 전화연결도 많이많이 참여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릭비 김상혁과 우연석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급하게 달려온 그들의 모습이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부산에서 개막하는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으로 인해 라디오 DJ 자리를 잠시 비웠다.

한편 김상혁과 우연석이 속한 클릭비는 지난 1999년에 데뷔해 2011년 해체했지만, 지난 2015년 재결합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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