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 저수지서 실종된 40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08-24 14:01  | 수정 2018-08-31 14:05


전남 담양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하다가 실종된 40대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1시 20분쯤 전남 담양군 고서면 한 저수지에서 46살 A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소방대원이 발견했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25분쯤 저수지에서 실종됐습니다.

낚시하던 A씨는 수영을 하고 싶다며 저수지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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