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 3월 티베트 라싸에서 분리독립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천 157명을 석방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바이마츠린 티베트자치구 정부 상무부주석의 말을 인용해 이번 석방자들은 가벼운 범죄로 구금돼 왔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마츠린 부주석은 최근 시위관련자 12명에 대해 판결을 내려 모두 42명이 판결을 받았고 백 16명은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4월 티베트 시위대 30명에 대해 방화와 절도, 국가기관 공격을 위한 집회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에서 종신형까지 형을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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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화통신은 바이마츠린 티베트자치구 정부 상무부주석의 말을 인용해 이번 석방자들은 가벼운 범죄로 구금돼 왔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마츠린 부주석은 최근 시위관련자 12명에 대해 판결을 내려 모두 42명이 판결을 받았고 백 16명은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4월 티베트 시위대 30명에 대해 방화와 절도, 국가기관 공격을 위한 집회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에서 종신형까지 형을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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