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중기 “아직 연애 중, 솔직히 제 아내 송혜교 너무 예쁘잖아요”
입력 2018-08-24 11:30  | 수정 2018-08-24 14: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내 송혜교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중기는 최근 패션지 에스콰이어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 차기작은 물론 결혼생활 등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송중기는 결혼을 했으니 연애로 돌아갈 수 없게 됐다”는 질문을 받자 저는 연애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지인에게 ‘평생 사랑할 수 있는 아내가 생긴다는 건 숙명적인 일이라는 말을 들었다. 남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은 자기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자가 되고 명예를 얻는 게 중요할 수도 있겠지만 자기 여자를 변함없이 아름답게 사랑하는 게 남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저는 아직 연애 중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솔직히 제 아내 너무 예쁘다”고 사랑에 빠진 행복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 생활을 즐기던 송중기와 송혜교는 하반기 나란히 드라마에 동시 컴백한다.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로, 송혜교는 ‘남자친구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두 드라마 모두 tvN에 편성됐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