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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분양뉴스] 풀옵션 아파트 수요 증가! ‘더 맥심 험프리스’ 주상복합 눈길
입력 2018-08-24 10:49 
결혼을 준비 중인 최모(34)씨는 내 집 마련에 고민 중인 주변 사람들과 달리 부담 없이 결혼준비를 시작했다. 신혼집을 찾던 중 말 그대로 숟가락만 들고 가면 되는 풀옵션 아파트를 발견 한 것. 세대 내부에는 세탁기, 건조기,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TV, 식기세척기, 정수기, 가스렌지 등 맞춤 빌트인이 적용돼 있었다. 집을 계약한 최씨는 풀옵션으로 부담없이 신혼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신혼부부 등 수요층 사이에서 풀옵션을 갖춘 아파트의 선호도가 증가하는 모습이다. 세대 내 갖춰진 가전·가구를 무상으로 이용 가능해 거주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36-3번지 외 5필지에 위치한 ‘더 맥심 험프리스가 풀옵션 형태로 분양돼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풀옵션 아파트인 만큼 입주 시 이사비용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더 맥심 험프리스 주상복합에는 대형세탁기(15kg), 건조기, 시스템 에어컨 3대, 냉장고, TV, 식기세척기, 정수기, 가스렌지, 전자렌지 등 빌트인 가전가구가 적용된다. 여기에 전압 110v와 220v가 혼용 설치되어 있어 주요 거주자인 미군을 배려한 세심함도 엿보인다.

풀옵션인 만큼 실수요자에게는 합리적인 수준에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미군상대 임대(렌탈)사업이 수월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여기에 2, 3룸 구조, 전용률 70% 수준의 아파트 위주로 설계되었으며, 최고 층고 2.9m로 설계 및 개인프라이버시를 고려해 배수 소음 최소화 공사기법도 적용됐다.
‘더 맥심 험프리스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에 아파트 204세대, 오피스텔 17실, 근린생활시설, 주민공동시설로 옥상정원, 중앙정원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지상 3층~지상 14층에 총 204세대, 10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1~83㎡의 3룸 구조 오피스텔은 지상 2층 총 17실로 전용면적 73~84㎡로 아파트 위주로 설계하였고 주차장 규모는 세대 당 1대가 넘는 241대로 예정돼 있다.
입주자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집중할 만하다. 지중해식 옥상정원, 옥상바비큐, 게스트하우스 등 조성도 계획돼 있다. 피트니스센터, 무인택배함 등 구성돼 생활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더 맥심 험프리스가 입지한 평택은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이다. 미군기지 이전 외에도 삼성·LG전자 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이 한창이다. LH공사에서 시행하는 4곳, 평택시에서 시행하는 5곳, 민간사업자 시행하는 21곳 등 30개 지구의 주택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고 모두 완료 되면 약 20만명의 신규 유입이 예상된다.
교동환경도 우수한데 서울과 천안을 오가는 국철 1호선이 지역을 통과하면 지난 2016년 개통된 SRT를 이용시 서울(수서)까지 15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잘 갖춰져 인접 지역은 물론 전국 각 방면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한국 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파인건설이 시공하는 ‘더 맥심 험프리스‘는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636 성문빌딩 1층(양재동 1-26)에 위치하며 준공은 2020년 9월 예정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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