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균, 영화 `귀수` 합류…권상우·우도환과 뭉친다
입력 2018-08-24 10: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성균이 영화 '신의 한 수' 프리퀄 '귀수'에 합류한다.
한 매체는 23일 김성균이 영화 '귀수:귀신의 수'의 주연 배우로 캐스팅 돼 권상우 김희원 우도환 등과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영화는 2014년 개봉한 영화 '신의 한 수'의 프리퀄 버전.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물로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등이 출연한 바 있다.
프리퀄 버전인 '귀수'에는 권상우, 김희원, 우도환 등이 출연하며 곽경택 감독과 장률 감독의 조감독 출신인 리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9월 중순 크랭크인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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