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파격금발 `베스트 커버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가수 선미가 파격적인 금발머리로 변신했다.
'나일론'이 9월 컴백을 앞둔 선미의 매혹적인 모습을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 창간 10주년 기념호의 베스트 커버 걸로 선정된 선미는 컴백을 앞두고 금발로 파격 변신에 나섰다.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을 꾀한 선미는 그간의 틀을 벗어 던지듯 자유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섹시함과 발랄함, 신비로움까지 화보를 통해 고루 표현해낸 그녀의 매력에 현장에서는 감탄과 칭찬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시종일관 유쾌한 애티튜드로 촬영을 이끌어간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관심사, 고민, 새 앨범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오는 9월 4일 컴백을 앞두고 익숙한 흑발로 돌아간 선미의 찬란한 금발의 스타일링 화보는 '나일론'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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