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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네이처, ‘엠카’ 첫 출연에 차트 11위...‘떠오르는 신예’
입력 2018-08-24 08: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신예 걸그룹 네이처가 데뷔 타이틀곡 ‘Allegro Cantabile(너의곁으로)로 ‘엠카운트다운 11위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KBS2 뮤직뱅크로 음악 방송에 데뷔한 네이처는 데뷔 7일 만에 Mnet '엠카운트다운' 11위에 진입하며 올 하반기 최고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8월 13일부터 19일까지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음원 판매량 45%, 음반 판매량 15%, 소셜 미디어 20%, 글로벌 팬 투표 10%, 방송 점수 10%에 더해 생방송 실시간 투표 점수 10%를 차트 집계에 반영한다.
네이처는 지난 3일 음원 발매 후 8월 9일 ‘엠카운트다운 19위로 진입했으며, 16일 Mnet 자체 결방으로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첫 출연으로 순위 11위를 차지한 네이처에 대해 팬들은 대박 신인의 조짐이 보인다”, 들으면 들을수록 노래에 중독된다”, 상큼 발랄한 에너지가 넘친다. 응원한다” 등 호평을 남기고 있다.
또한, 네이처는 오는 9월 29일부터 이틀간 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축제인 CJ ENM ‘KCON 2018 THAILAND에 참여할 라인업에 오르며 2018 하반기 기대되는 신인임을 팬들에게 한 번 더 각인시켰다.

네이처의 리더 루는 데뷔 이후 많은 팬 분들의 넘치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KCON에서 좋은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해외 팬 분들에게도 네이처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네이처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 내의 ‘아트홀 봄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팬 사인회는 그 동안 공식 SNS와 관련 채널 등으로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팬 맞춤형 서비스가 가득한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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