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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에 환호하는 손흥민과 황의조 [한국 이란]
입력 2018-08-23 22:39 
[매경닷컴 MK스포츠(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천정환 기자] 23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에 위치한 위바와 묵티 경기장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 한국과 이란의 경기가 열렸다.

황의조가 골을 넣고 손흥민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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