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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 측 “완린, 기절 후 의식 돌아와…안정 취하고 있다”(공식)
입력 2018-08-23 22:23 
샤샤 완린 기절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샤샤의 멤버 완린이 기절 후 의식이 돌아왔다.

23일 오후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는 완린은 병원으로 이송 후 의식이 돌아왔다”며 현재 검사를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완린의 검사 결과는 내일(24일) 오후 중으로 나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완린은 이날 진행된 샤샤의 두 번째 싱글앨범 ‘WAHT THE HECK' 쇼케이스 도중 갑작스럽게 실신했다. 이후 바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쇼케이스는 급하게 중단됐다.


이하 샤샤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샤샤의 쇼케이스에 참석해주신 모든 기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전하며, 걱정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완린은 병원으로 이송 후 의식이 돌아왔으며, 현재 검사를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완린의 검사 결과는 내일(24일) 오후 중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쇼케이스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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