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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란전] 국대 선후배 이영표·안정환·최용수…이란전서 중계 대결 펼친다
입력 2018-08-23 21:41  | 수정 2018-08-30 22:05

오늘 (23일) 오후 9시 30분부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 한국-이란전이 시작된 가운데, 전 국가대표 이영표, 안정환, 최용수가 각각 해설위원으로 나서 중계 대결을 펼칩니다.

예선 경기에서 지상파 채널이 서로 돌아가면서 중계를 했다면 16강전은 방송 3사가 일제히 중계를 합니다.

시청률 및 방송사별 축구 해설위원 간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영표가 KBS 해설위원을 맡은 가운데, 안정환은 MBC에서 김정근 캐스터 그리고 서형욱 해설위원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춥니다.


지난 예선인 키르기스스탄 전에서 SBS 해설위원으로 데뷔를 한 최용수 해설위원은 이번 이란전에서 최용수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 장지현 해설위원와 함께 중계방송을 합니다.

한편, 한국은 피파랭킹 57위로, 이란(32위)보다 낮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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