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건설, `스타필드 안성` 신축공사 수주
입력 2018-08-23 16:36 

신세계건설은 '스타필드 안성' 신축공사 수주 계약을 계열사인 스타필드안성과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55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5.17% 규모다.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4번지 일원(부지면적 20만3561㎡)에 들어서는 복합시설로 안성시는 지난달 5일 스타필드 안성의 최종 건축허가 승인을 내줬다. 신세계는 2020년 준공 목표로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