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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린, 샤샤 쇼케이스 도중 기절 “오전부터 상태 좋지 않았다”
입력 2018-08-23 15:03 
샤샤 완린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샤샤 멤버 완린이 쇼케이스 도중 기절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샤샤의 두 번째 싱글앨범 ‘WAHT THE HECK'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완린은 샤샤에 새로 들어온 중국인 멤버다. 그는 오늘(23일) 진행된 쇼케이스 도중에 갑자기 기절하는 사태가 발생됐다.

이에 관계자들은 그를 빠르게 무대 뒤로 데려갔고, 쇼케이스 현장을 마무리했다.


샤샤 측은 갑작스럽게 마무리해서 죄송하다. 오전부터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런데 버티고 진행하겠다고 해서 진행됐다. 현재는 병원에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샤샤의 신보에는 ‘미스터 ‘맘마미아 ‘아브라카다브라 등의 안무를 만든 야마앤핫칙스 배윤정과 엑소의 ‘으르렁을 만든 신혁 작곡가가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샤샤의 ‘WAHT THE HECK'은 오늘(2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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