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휴넷, 행복경영 CEO 모임 `행복경영포럼` 1주년 기념행사 가져
입력 2018-08-23 14:53 
성신제 지지스코리아 대표(첫줄 왼쪽 5번째)와 조영탁 휴넷 대표(첫줄 왼쪽 6번째) 등 행복경영포럼 중소기업 CEO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휴넷 후원 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이 2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팔래스 쉐라톤호텔에서 중소기업 CEO를 위한 무료 조찬 특강 '행복경영포럼'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타스씨앤엠, 메이크인, 농심 엔지니어링, 베가트레이딩, 문서지기 등 중소기업 CEO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경영포럼은 (사)행복한경영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CEO 무료교육 과정인 '행복한경영대학'의 전체 동문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다. 월 1회 진행하는 조찬 특강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동문 CEO들의 행복경영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지난 1년간 오명 전 부총리,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대표,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 네패스 이병구 회장, 미네랄바이오 강석창 대표 등 한국의 대표 리더들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신제 지지스코리아 대표의 '9번의 실패, 10번째 도전' 특강이 열렸다.
성신제 대표는 '피자헛'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토종 피자브랜드 '성신제 피자' 대표로서 개인종합소득세만 110억을 내는 등 승승장구 했으나 이후 실패와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외식업계 전설적인 인물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