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공항 항공기 오후부터 결항 시작…일본·중국 오가는 11편 결항
입력 2018-08-23 14:36  | 수정 2018-08-23 14:44
인천공항 안내문/사진=인천공항 홈페이지 캡처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인천공항의 항공기 11편이 결항되는 등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인천공항에서 오후 4시 이후 일본과 중국으로 출·도착할 예정이었던 여객기 5편과 화물기 2편 등 11편이 결항됐습니다.

결항된 항공편으로는 나고야행 아시아나 항공편, 오사카행 진에어항공, 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이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또 인천공항과 용유역을 운행하는 자기부상열차의 운행을 이날 낮 12시부터 24일 낮 12시까지 잠정중단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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