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에 이어 인천도 유치원·초·중학교 전면 휴교…고등학교는?
입력 2018-08-23 13:51  | 수정 2018-08-30 14:05


서울시교육청이 서울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학교에 전면 휴업을 명령한 것에 이어 인천시교육청 역시 인천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학교에 전면 휴업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에는 '휴업 적극 권장'을 지시했습니다.

한편 오늘(23일) 13시 10분에 발표된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제19호 태풍 '솔릭'은 오늘(23일) 12시 현재 강한 중형 태풍으로 서귀포 서쪽 약 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4km로 북진 중입니다.

지금 예상대로라면 '솔릭'은 내일(24일) 00시를 기해 목포 북북서쪽 약 80km 해상에 도착하여 내일(24일) 오전 6시면 군산 북동쪽 약 60km 부근 육지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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