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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없길"...이승기, 청량한 미소로 훈훈한 마음씀씀이
입력 2018-08-23 13: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가수 이승기가 태풍 피해를 걱정했다.
이승기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판 더위 조심!! 태풍도 피해없길!! #더위조심#태풍조심”이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 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파란 셔츠로 청량함을 더한 이승기의 외모가 훈훈하다. 이승기의 싱그러운 미소와 더불어 태풍으로 입을 피해를 걱정하는 훈훈한 마음씨에 누리꾼들은 마음까지 예쁘다”며 이승기를 칭찬했다.
누리꾼들은 한국에 계신가요?”, 태풍 피해 없길 정말…”, 꾸준히 잘생겼어”, 무사히 돌아왔군요 다행이에요”, 웃는 모습 너무 예뻐”, 태풍 정말 무서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승기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이승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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