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가 내수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집계한 '차종별ㆍ크기별 내수판매 현황'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의 전체 자동차 판매량 중에서 경차가 14.8%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27.6%를 기록한 이후 9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협회는 고유가 때문에 경차 선호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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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집계한 '차종별ㆍ크기별 내수판매 현황'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의 전체 자동차 판매량 중에서 경차가 14.8%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27.6%를 기록한 이후 9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협회는 고유가 때문에 경차 선호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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