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창환 아내 시즈카 "고창환 처음 본 순간 결혼할 것 같았다"
입력 2018-08-23 10:19  | 수정 2018-11-21 11:05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즈카가 남편 고창환과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어제(22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고창환의 아내 시즈카가 첫 출연했습니다.

시즈카는 "오빠가 제주도 난타 극장에서 공연할 때 처음 봤다"라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이어 "난타 공연하는 것을 보고 '이 남자와 결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시즈카는 "공연이 끝난 후 연락처를 수소문해 먼저 연락했다. 1년 연애 후 결혼했다"며 "한국에서 결혼생활 해보니 많이 다르다"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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