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리온 꼬북칩 바이럴 영상, 3주에 300만건 조회
입력 2018-08-23 10:08 
[사진 제공 = 오리온]

오리온은 '꼬북칩' 바이럴 영상이 공개 3주일 만에 조회수 300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바이럴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서 꼬북칩 모델인 가수 헨리는 꼬북칩 특유의 재미있는 모양, 바삭한 식감, 취식 시 경쾌한 소리, 빠져드는 맛 등 '네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이 영상은 국내외 1020세대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1초에 2회 가량 조회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음악으로 표현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인기 비결"이라며 "같은 광고의 중국판 역시 중국 내에서 곧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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