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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해명 “AOMG 쌈디와 불화 아냐…대표직 사퇴만”(라디오스타)
입력 2018-08-23 09:40 
박재범 해명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라디오스타 가수 박재범이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박재범이 출연해 소속사 AOMG의 쌈디 대표직 사임에 대한 전말을 밝혔다.

박재범은 원래 사장을 했다가 아티스트로만 남겠다고 하더라”며 AOMG는 나랑 원래 쌈디형, CJ랑 펌킨형이 대표다”고 말했다.

이어 쌈디형이 앨범에 많이 신경썼다. 나도 바빠서 얘기를 잘 못했다”며 쌈디형이 사표를 내겠다고 하고 ‘Me no jay park'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 사람들이 이 곡을 보고 자꾸 박재범 디스곡이냐고 하는데 그건 아니다”고 해명했다.

MC 윤종신은 원래 아티스트는 사장을 하면 안된다”고 말하자 박재범은 진짜 많이 힘들다”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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