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측 “엘제이와 열애 NO…그저 친한 사이”(공식입장)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류화영이 방송인 엘제이(LJ)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류화영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23일 오전 MBN스타에 본인 확인 결과 연인 사이가 아닌 친구사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생활 침해 논란에 대해서는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선 더 확인된 바가 없다”며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21일 엘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화영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두 사람은 친한 사이가 아닌 연인으로 오해할 만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LJ는 #djdoc #이하늘 #형님 #감사합니다 #용기 이빠이 #전 형님보다 한 살 어립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류화영과 열애를 암시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류화영이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멋대로 공개했다고 주장해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엘제이는 당신들에겐 우습게 보여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 간직하는게 잘못이냐”고 반박했으며 댓글로 누리꾼과 설전을 이어갔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