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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친판사’ 못 본다”...아시안게임 중계로 지상파 수목극 결방
입력 2018-08-23 07: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2018 아시안게임 중계로 지상파 3사 드라마가 결방한다.
KBS2는 오늘(23일) 오후 5시부터 아시안게임 중계방송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편성한다. 이에 오후 10시 방송되던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가 결방한다.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11시 30분 정상 방송된다.
MBC는 이날 오후 3시 20분부터 ‘2018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을 편성했다. 편성 변경으로 인해 오후 8시 55분 방송되던 시사교양 프로그램 ‘할머니의 똥강아지, 오후 10시 방송됐던 수목드라마 ‘시간이 결방한다.
SBS 역시 이날 오후 3시 20분부터 ‘2018 아시안게임을 편성하면서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결방된다.
한편 지난 18일(현지시간) 개막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9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열린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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