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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과거 소녀시대 멤버들과 녹음하기도…소시 멤버 될뻔”(한끼줍쇼)
입력 2018-08-23 02:01 
‘한끼줍쇼’ 고아라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한끼줍쇼 고아라가 소녀시대 멤버가 될 뻔했던 추억을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고아라, 닉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고아라에게 SM오디션을 통해 데뷔하지 않았나?”라고 물으며, 고아라 절친 이연희와 ‘삼총사를 함께 출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고아라는 맞다. 이연희, 보아 언니들과 친하다”고 답했다.


이어 2003년 2월 SM들어가 반올림 오디션 합격하면서 연기자 꿈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고아라는 그때까지도 꿈이 가수인지 연기자인지 몰랐다”면서 소녀시대 멤버들과 녹음도 하고 희철이 오빠와 연기 수업을 듣기도 했다”라며 당시를 추억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이 어쩌면 소녀시대가 될 뻔했고, 아이돌이 될 뻔 했겠다”라고 말하자 고아라는 맞다”며 미소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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