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8월 22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8-08-22 20:28  | 수정 2018-08-22 21:13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친위대로 부역했던 사실을 숨기고 미국으로 이주했던 폴란드 출신 이민자가 오랜 조사 끝에 정체가 탄로나 독일로 추방되고 있습니다. 나이가 아흔 다섯인데도, 잘 걸을 수 없는데도 말이죠.

전범을 발본색원해 철저한 응징을 하는 서방의 집요함에 또 한 번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데, 우리는 어떤가요.

오늘이 1910년 이완용이 일본에 나라를 넘기겠다는 '한일병합조약서'에 도장을 찍은 날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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