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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K리그1 제주-수원전, 태풍 여파로 순연
입력 2018-08-22 17:55  | 수정 2018-08-22 21:18
22일 열릴 예정이었던 K리그1 25라운드 제주 수원 경기가 태풍 여파로 취소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22일 열릴 예정이었던 K리그1 25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FC와 수원삼성블루윙즈 경기가 연기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22일 오후 7시30분에 열릴 예정이었던 2018 K리그1 2018 25라운드 제주와 수원의 경기를 순연한다고 밝혔다.
연맹은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제주 지역의 강풍으로 인해 경기장 구조물의 파손 위험, 관중 안전 우려로 정상적인 경기 개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해당 경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향후 경기 개최일시 및 장소는 홈팀과의 협의를 통해 연맹이 결정해 추후 공지 할 예정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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