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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득녀, 늦둥이 아빠 됐다…“육아에 푹 빠져 있어”
입력 2018-08-22 17:45 
김범수 득녀 사진=SBS 방송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가 늦둥이 아빠가 됐다.

22일 한 매체는 김범수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해당 매체는 김범수가 육아에 푹 빠져 있다”며 쉰의 나이에 늦깎이 아빠가 된 그는 딸 아이의 재롱에 요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김범수가 최근 아빠가 된 소감을 묻는 전화통화에서 연예인도 아니고 조용히 있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말을 아꼈다고 말했다.

김범수의 아내는 11살 연하의 전직 큐레이터 출신 여성으로, 두 사람은 2012년 이영애의 쌍둥이 돌잔치에 참석해 처음으로 만났다.

김범수는 당시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으나 인연으로 이어지지 못하다 몇 년 후 미술관에서 다시 재회하면서 관계가 급격히 발전,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범수는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04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는 TV조선 ‘모란봉 클럽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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