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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앤 하이드` 예매, 조승우 파워 컸다…티켓오픈 2분 만에 완판
입력 2018-08-22 15:54 
지킬앤하이드 예매=오디컴퍼니 제공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1차 티켓오픈이 2분 만에 완판되어 화제다.

22일 오전 11시부터 샤롯데씨어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선예매가 오픈됐다.

이와 동시에 접속자가 폭주했고,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상황이 왔고 판매 시작 2분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1886년 초판된 영국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한 ‘지킬 앤 하이드는 2004년 국내 초연 이후 누적 관객 120만 명을 돌파한 인기 뮤지컬이다.

이번 시즌 공연에는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윤공주, 아이비 등이 출연한다.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11월 13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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