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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혜박, 톱모델의 격이 다른 D라인
입력 2018-08-22 15: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톱모델 혜박(33)이 임신 중에도 운동을 쉬지 않는 모습을 선보이며, 격이 다른 D라인을 과시했다.
22일 혜박은 인스타그램에 할 수 있다. #운동 #럭키 #예비맘 #8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으로 배를 살짝 감싸 안고 서 있는 혜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신으로 눈에 띄게 부푼 배와 달리 혜박의 팔, 다리는 모델 시절과 다를 바 없이 늘씬하다. 특히 작은 얼굴과 남다른 다리 길이의 완벽한 비율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8개월 임산부 배 맞나요? 혜박 님 배가 아니라 제 배가 임신 8개월인 듯. 대단하세요”, 역시 모델은 모델이네요. 임신해도 그 포스가 아직 남아있네요”, 만삭까지 운동하시다니 본받아야겠어요. 출산 얼마 남지 않으셨는데 파이팅” 등 감탄과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외에서 활약해온 톱모델 혜박은 2008년 5세 연상의 브라이언 박과 결혼, 10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현재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혜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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