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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성형폭로에 당황…김지민 “앵그리버드인 줄”(비디오스타)
입력 2018-08-22 05:01 
김대희 성형폭로 사진=‘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비디오스타 김지민이 김대희의 성형 사실을 폭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 코미디 페스티벌 특집! 웨얼 이즈 마이 배꼽?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준호, 김대희, 변기수, 김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민은 김대희의 성형 사실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당황하던 김대희는 이마에 일자 주름이 깊게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지민은 제가 얘기 하겠다”면서 김대희 선배님은 항상 팔짱 끼고 앉아있다. 항상 기분 좋은데, 그날따라 너무 화가 나있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김지민은 알고 보니 이마에 보톡스를 맞아 눈썹이 화가 난 것처럼 올라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대희는 이마 보톡스를 맞았는데 신기하게 한쪽 눈썹만 올라가 있었다. 어쩐지 후배들이 피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김지민은 저를 볼 때마다 혹시 오해할까봐 ‘지민아 나 화 안났어라고 얘기 하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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