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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범·이재영, ‘불타는 청춘’서 재회…“전유나 통해 연락 닿아”
입력 2018-08-22 00:20 
신효범 이재영 전유나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불타는 청춘 신효범과 이재영이 전유나를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영은 지난 방송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해 청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특히 이재영은 신효범을 발견하고 바로 달려갔다. 신효범은 이재영과 90년대에 함께 활동하며 친분을 쌓았다고 말했다.


신효범은 이재영에 ‘불타는 청춘에 나온 거 보고 정말 기뻤다”고 얘기했다. 이재영은 지난 여행을 끝내고 전유나를 통해 신효범의 연락처를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신효범은 재영이 활동 접은 후로 한 번도 만난 적 없다. 통화도 못했다. 이제야 연락이 닿았다”며 ‘불타는 청춘을 통해 재회한 것에 대해 기쁜 마음을 전했다.

김광규, 송은이는 전유나가 언급되자 궁금증을 쏟아냈다. 이에 신효범과 이재영은 전유나가 현재 솔로라고 밝혔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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