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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광규, 이서진과 절친 인증…송은이 “놀러 오세요”
입력 2018-08-22 00:09 
‘불타는 청춘’ 김광규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불타는 청춘 김광규가 황금인맥을 자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김광규를 반장으로 추천했다. 김광규는 이런 식으로 하면 재미없다”며 말렸지만 청춘들은 김광규의 말을 듣지 않고 반장 당선에 축하한다며 박수 세례를 퍼부었다.

이때 김광규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발신자는 배우 이서진. 김광규는 이서진과 통화하다 송은이에게 전화를 넘겼다.

송은이는 갑작스런 통화에 얼떨떨해했다. 그는 진짜 이서진 씨냐”며 물었고, 이서진은 광규 형한테 할 얘기 있어서 전화했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광규 오빠가 혼자만 얘기한 절친이 아니었다”며 놀랐다.

이서진은 송은이에게 송은이 씨 너무 좋아한다”며 팬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송은이는 그럼 한번 오시면 안돼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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