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야드, 강남 신세계백화점서 팝업 스토어 '그림의 방' 열어
입력 2018-08-22 00:01 
글로벌 패션브랜드 고야드는 서울 강남 신세계백화점에서 9월 5일부터 1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개최합니다.

한국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메종 고야드의 특별한 팝업 스토어는 브랜드가 시작된 1853년 이래 가장 중요한 전통 요소인 '고야딘(Goyardine) 캔버스'와 개인을 위한 핸드 페인팅 서비스 '마카쥬', 그리고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을 소개하며 시대를 초월한 삶과 여행, 예술에 대한 독특한 경험을 전달합니다.

고야딘 캔버스는 전통적으로 13개 색만 제공해 왔지만,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먼 지평선 너머의 산호섬 낙원으로의 여행을 연상시키는 '터콰이즈 블루'를 스페셜 한정 컬러로 선보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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