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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피부과 전문의 “팔자·턱·목 주름은 노안의 주범, 탄력 관리 필요”
입력 2018-08-21 23:41  | 수정 2018-08-22 01:15
‘엄지의 제왕’ 피부과 전문의 사진=‘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엄지의 제왕 피부과 전문의가 피부의 탄력관리를 강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폭살 늙어버린 피부 되살리는 특급 비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피부과 전문의는 폭염으로 인한 피부 손상 방치 시 환절기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한다. 환절기에는 온도 변화가 심해 피부가 더 건조해져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환절기가 오기 전 피부를 지켜야 한다”며 피부를 미용으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보다 피부의 역할이 외부의 유해 물질로부터 우리 몸의 방패 역할을 해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문의는 눈가 주름은 많이 웃어서 생기는데, 팔자 주름, 턱 주름, 목주름은 노안의 주범이다. 세 곳의 집중적인 탄력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이가 들수록 피부 탄력만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얼굴뼈와 근육이 함께 처진다. 그러면서 광대와 턱살이 내려앉아 주름이 생기고, 입가에서 턱을 향해 뻗는 마리오네트 주름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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