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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연맹, 강원FC 지원방안 논의
입력 2008-06-20 12:15  | 수정 2008-06-20 12:15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3일 이사회를 열어 최근 창단 준비위원회를 발족한 강원도민 프로축구단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06년부터 K-리그에 참가한 경남 FC 창단 당시 신인 드래프트에서 10명을 우선 지명하도록 했던 전례에 따라 신생 구단인 강원 FC 선수 확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가 창단할 때 구단별로 보호선수 11명을 묶고 나머지 선수에 대해 현금 트레이드를 허용했던 만큼 이 문제도 이사회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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